한해의 마지막날. 언제나 그렇듯이, 다이어트를 해보신 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짓을 하고있습니다. 바로 시작하기 전에 먹고싶은거 실컷먹기..-_-;; 최애 안주인 닭발과 껍데기를 구워서 소주를 한잔 했습니다. 허허허;; 맛납니다 맛나요...ㅠㅠ 시작전부터 이러니... 며칠이나 가려나 모르겠네요...
아따.. 95.1Kg.. 158.5근이네요.. 제대로 찌웠습니다. 돼지에요 돼지... 간만에 저울 올라서고 정말 놀랐습니다... 이왕 기록 남기는거 몸매사진도.. 흠흠...
항아리를 하나 삼켰네요. 이걸.. 어찌해야하는지...ㅠㅠ 심각합니다. 무리해봐야 얼마 못갈거고, 천천히 여유있게 시작해보렵니다. 살이빠지든 블러그를 지우든 뭐가 되도 되겠죠..ㅋㅋ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같이 힘내봐요^^;;
'다이어트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 온몸이 아프네요. 이럴땐 더 움직여야겠죠.(근육통, 자세) (0) | 2022.01.05 |
---|---|
1/3)습관을 바꾸는게 쉽지않네요. 오늘도 힘내봅니다.(식단, 작은행복, 버릇) (0) | 2022.01.04 |
1/2)일하면서 다이어트하려니 힘드네요^^;; 핑계는 산더미입니다.ㅋㅋ (0) | 2022.01.03 |
1/1)새해첫날, 첫날은 무리하지 말고 가볍게 시작할게요.(산책, 떡국) (0) | 2022.01.02 |
평범한 40대.. 돼지입니다. 계기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될지는 모르겠지만..ㅋㅋ(다이어트, 새해결심, 똥배) (0) | 2021.12.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