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일기

1/2)일하면서 다이어트하려니 힘드네요^^;; 핑계는 산더미입니다.ㅋㅋ

by 꼰대아빠 2022. 1. 3.

 

집에서 아침 6시40분에 출발! 퇴근하고 집에오면 저녁9시... 만만치 않네요. 원래 계획은 퇴근하고와서 줄넘기라도 해볼까했던건데... 춥더군요.. 그래서 집에 놀고있는(이제는 아이들이 안가지고노는) 닌텐도스위치에 있는 피트니트복싱을 했습니다. 30분짜린데.. 은근히 땀나고 힘드네요..ㅋㅋ

 

아침은 우선 거르면서.. .달달하게 시작해봤습니다. 보통 평소에는 믹스커피를 4~5잔정도 마시는데... 하루 한잔으로 제한을 걸어볼까해요. 커피는 달달구리가 진리인데..ㅠㅠ

 

점심은 회사에서. 평소에 먹는양에서 2/3정도 줄여서 담았습니다. 앞으로도 점심은 회사에서 먹고 저녁을 참아볼까해요. 6시이후로 금식...

 

집에오니.. 춥고 어둡고.. 나가기 뭐해서 닌텐도 스위치에 있는 피트니스 복싱을 한탐 했습니다. 힘 바짝주고 하니.. 땀으로 범벅이 되네요. 주먹질 1288번.. 30분... 그래도 신체나이가 저를 웃게 만들어주네요..ㅋㅋㅋ

 

체중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재는걸로. 오늘은 93.6Kg이네요. 그래도 어제보다 1Kg이 줄었어요. 처음에는 아무래도... 죄다 술살이라 잘빠지네요. 좀 지나면 맨붕오겠지만요...

 

따로 산책을 안해도.. 일이 끝나면 기본 만보네요^^;; 그래서 외출은 패스~ 핑계거리 줍줍!!

 

하루하루 열심히살면서 조금이라도 건강하고 오래살기위해 오늘도 힘내봅니다. 핑계는 산더미보다 많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부지런 떨어보려합니다. 다들 화이팅이에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