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운동이 되기 프로젝트!! 열흘이 지났으니 조금씩이라도 늘려보려 노력중입니다. 물론 시간이 없어서 큰건 못하고, 저희집이 19층이거든요.. 그래서... 우선 엘리베이터 탑승하지 않기부터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이건... 전에도 많이 하던건데, 아주 금지를 해버리고 계단으로만 다녀보려고요. 다이어트 효과보다는... 체력을 좀 기르고 싶네요^^;;
오늘부터 야간근무라 오전엔 잠만잤네요. 그리고 출근전에 차려준 밥을 먹었습니다. 입안가득 행복이.. 지금 제 입에 뭔듯 맛이 없겠습니까만은... 기름진 음식은 입을 행복하게 해주죠. 몸은.. 욕하겠지만..^^;;;
야식을 제공하긴 하는데.. 작업하다보면 먹으러 갈 시간이 없을때가 많아요.. 주말에 하도 처묵처묵했더니 배가 너무 고파서..ㅠㅠ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사랑하는 계란님은 2개를 넣어주시고 신라면을 보글보글... 오늘은... 잘 챙겨먹는거같네요...ㅠㅠ
다시 또 시작해야죠. 유일하게 제대로 한답시고 하는 운동인데..ㅋ 추청칼로리가 고작 350..ㅠㅠ 팔이 부들부들 떨리고 온몸이 다 젖었는데? 이상하다??? 그나마 신체나이가 절 한번 웃게해주네요..ㅋㅋ
운동을 끝내고 너무 허기가 져서 삼치를 조금 구워먹었습니다.. 하루종일 기름에 짠거에 또 기름..ㅠㅠ 그나마 손바닥 반만한거니 하고 먹었는데... 입안이 황홀해집니다...ㅠㅠ
주말동안 열심히 찌웠습니다.. 이제 또 시작해야죠. 아무래도 이런 생활이 반복될 듯 싶습니다. 평일엔 빠지고 주말엔 다시 찌고.. 그 격차를 줄이는게 제 다요트의 핵심이지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힘내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다이어트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1)나날이 핑계만 늘어갑니다. 진짜 몸이 안좋은건지 핑계인지.. (0) | 2022.01.12 |
---|---|
1/10) 월급날은 아버지의 통닭이 생각나요. 그래서 저도..ㅋㅋ (0) | 2022.01.11 |
1/8)주말은 역시 힘듭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가 진리죠.(장유누리길, 족발, 폭포, 용지봉, 자연휴양림) (0) | 2022.01.09 |
1/7)눈썰매장을 다녀왔습니다. 노는게.. 더 힘드네요...(가야테마파크, 순대국, 곱창전골) (0) | 2022.01.08 |
1/6)근무 마지막날. 뻗어버렸습니다.ㅠㅠ 볶음밥에 운동패스에..ㅠㅠ (0) | 2022.0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