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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기

1/12)야간은 역시...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살찌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홉합탕)

by 꼰대아빠 2022. 1. 13.

눈을 뜨니 홍합탕이 보글보글 끓고있었네요. 이건 못참죠. 홉합의 시원~ 한 국물에 밥을 말아서 뚝딱! 하고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배가 든든~ 하니 행복하긴 한데... 먹고나면 후회가 되는 무한의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ㅠㅠ

 

야식이.. 야식이... 보쌈이네요?+_+ 생각도 않고 밥을 퍼서... 밥은 손도 못대고 고기랑 막국수만 먹고 왔네요. 음.. 이건 괜찮은...거... 맞죠??? 단백질??ㅋㅋ 고기 = 단백질!! 최강의 자기합리화..ㅋㅋㅋ

 

그리 처묵처묵하고 있으니.. 몸무게가 더이상 줄지를 않네요. 이번주는 아무래도 틀려먹은거 같네요... 조금자고 15시반에 다시 출근하러 나가야하니.. 운동도 못하겠고... 주간때 바짝 땡겨보자는 마음으로 유지하는거에 만족해야겠네요. 물 많이 마시고, 자꾸 움직여주고.. 몸땡이는 비루하지만 정신은 놓지않길 바라며.. 오늘도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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