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니 홍합탕이 보글보글 끓고있었네요. 이건 못참죠. 홉합의 시원~ 한 국물에 밥을 말아서 뚝딱! 하고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배가 든든~ 하니 행복하긴 한데... 먹고나면 후회가 되는 무한의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ㅠㅠ
야식이.. 야식이... 보쌈이네요?+_+ 생각도 않고 밥을 퍼서... 밥은 손도 못대고 고기랑 막국수만 먹고 왔네요. 음.. 이건 괜찮은...거... 맞죠??? 단백질??ㅋㅋ 고기 = 단백질!! 최강의 자기합리화..ㅋㅋㅋ
그리 처묵처묵하고 있으니.. 몸무게가 더이상 줄지를 않네요. 이번주는 아무래도 틀려먹은거 같네요... 조금자고 15시반에 다시 출근하러 나가야하니.. 운동도 못하겠고... 주간때 바짝 땡겨보자는 마음으로 유지하는거에 만족해야겠네요. 물 많이 마시고, 자꾸 움직여주고.. 몸땡이는 비루하지만 정신은 놓지않길 바라며.. 오늘도 다들 화이팅입니다!!!
'다이어트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4)새벽에 퇴근하고 아침에 부스터샷을 맞고 왔습니다. 아직은 괜찮네요.(모더나, 백신, 삼겹살) (0) | 2022.01.16 |
---|---|
1/13) 잠잘 시간도 부족한 야간 마지막날입니다. 물론.. 밥은 먹습니다.ㅠㅠ (0) | 2022.01.14 |
1/11)나날이 핑계만 늘어갑니다. 진짜 몸이 안좋은건지 핑계인지.. (0) | 2022.01.12 |
1/10) 월급날은 아버지의 통닭이 생각나요. 그래서 저도..ㅋㅋ (0) | 2022.01.11 |
1/9)야간이라 잠만 잤네요. 체력늘리기 규칙추가. 강도를 조금씩 늘려보려합니다.(계단, 삼치) (2) | 2022.0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