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을 지키기위해서... 4일동안은 12시간 맞교대를 진행하고 마지막날은 8시간을 근무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퇴근하고 오후 4시에 출근을 하기 위해서 출발... 잠잘 시간도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운동을 거르기에는 최적의 핑계거리가 생기죠..ㅠㅠ 그래서.. 그냥 잤습니다...ㅋㅋㅋ
출근을 하면... 바로 저녁식사시간이죠. 시간대가 그래되요. 그래서 환복후 밥까지 먹고 현장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은.. 라면이 나왔네요... 근데.. 와~ 왜이리 짠지.. 라면은 거의 먹지도 못하고 김말이 튀김만 먹고 식기를 반납했네요.. 물조절을 실수했나봐요.. 면한번먹고 끝... 짜게 먹는 편인데도.. 이건..ㅠㅠ
몸은 참 정직합니다. 그렇죠.. 먹으니 살이 찌는거죠... 핑계가 쌓이다보니 공동묘지수준이지만서도.. 그래도 또 핑계를 대봅니다. 자기합리화도 해봅니다. 그래도.. 유지는 하고 있잖아요?ㅋㅋㅋ
늘 하듯이 근무하며 자주 움직이고 팔굽혀펴기도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그거야 일상이 된거지만 잠잘 시간도 없다보니 이런저런 핑계만 대며 방치중이네요. 다음주엔.. 춥다는 핑계를 대게 되려나요?ㅋㅋ 힘내시는 분들 다들 화이팅이고요~ 오늘도 마음 다잡고 저처럼 흔들리지 않고 잘 버텨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 힘들면 쉬어가시고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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