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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기

1/18)어째 적다보니 매일매일이 비슷하네요. 분명 다이어트 일기인데 말이죠..ㅠㅠ

by 꼰대아빠 2022. 1. 19.

 

다이어트일기라고 시작했죠. 분명 무게가 빠지기는 했죠... 그런데 쓰다보니 매일매일이 비슷비슷하네요^^;; 그래도 뭐라도 하나씩 추가해가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나름 노력하는 꼰대입니다^^;;

 

점심은 언제나 맛나죠. 하루중 가장 즐거운 시간 탑2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가장 즐거운 시간은 퇴근시간이고요^^;; 비빔밥이네요. 비빔밥은.. 채소랑 나물이 많이 들어갔으니... 살 안찌는거 맞죠?ㅋㅋ 그래서 맛나게 싹싹 비벼서 먹었습니다. 순두부는 콩단백이니 냠냠하고 셀러드먹고.. 동그랑땡이 생각보다 미끌미끌하고 맛이없네요..ㅠㅠ 입맛이 별로 없습니다.

 

의식적으로 배에 힘을 자고 걷기위해서 노력중입니다. 그런다고해서 배가 들어갈거라는 기대는 크게 하지않지만, 더 나오면 금방이라도 출산을 할듯하여..ㅠㅠ 자꾸 힘을자고 걸으려 노력중입니다. 배둘래도 다시 측정을 해봐야겠어요. 그나마 바지입기기 조금은 쉬운데 말이죠..ㅋㅋㅋ

 

오늘도 퇴근하며 63빌딩에 올라갔다오고, 아침은 기분이 좋았는데.. 이대로만 내려가준다면 좋겠는데 말이죠.. 내일은 회식이 잡혀있어서..ㅠㅠ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조금씩 조금씩 느리지만 포기하지않고 한걸음씩 가보려고 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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