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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기

1/20)주간 근무 마지막날. 오늘은 저를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해봤어요.(닭발)

by 꼰대아빠 2022. 1. 22.

 

같은일을 오래해도 힘들거나 피곤하다는 감정은 줄어들지가 않네요. 그리고 역시나 가장 좋은건 휴일전날 퇴근직전이겠죠. 내일부터는 쉴 수 있다는 행복감에+_+ 오늘도 열심히 움직이며 열심히 일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역시나 따로 운동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요..ㅠㅠ

 

점심은 잡체와 짜장, 탕수육이 나왔어요. 실물로 봤을때는 엄청 먹음직스러왔는데.. 사진으로보니 지저분해보이네요..ㅠㅠ 밥 위에 잡체 얻고 짜장소스를 쫘~악!~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한끼였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와서는 기운이 하나도 안나서.. 가마치통닭으로 애들 끼니 때우라고 시켜주고 저는 매콤닭발을 시켜봤습니다. 12000언에 혼자 한잔하기는 딱 알맞는 양이더군요. 크게 맵지도 않고 적당해서 적기 좋았습니다. 굶겨야 하는 몸뚱이지만... 한주 수고했다고 작은 선물을 해줬네요.

 

아.. 안떨어지네요. 조금만 더 떨어져주면 좋겠는데말이죠. 주말에는 아무래도.. 무게가 늘텐데..ㅠㅠ 조금은 아쉬운 한주였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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