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일을 오래해도 힘들거나 피곤하다는 감정은 줄어들지가 않네요. 그리고 역시나 가장 좋은건 휴일전날 퇴근직전이겠죠. 내일부터는 쉴 수 있다는 행복감에+_+ 오늘도 열심히 움직이며 열심히 일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역시나 따로 운동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요..ㅠㅠ
점심은 잡체와 짜장, 탕수육이 나왔어요. 실물로 봤을때는 엄청 먹음직스러왔는데.. 사진으로보니 지저분해보이네요..ㅠㅠ 밥 위에 잡체 얻고 짜장소스를 쫘~악!~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한끼였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와서는 기운이 하나도 안나서.. 가마치통닭으로 애들 끼니 때우라고 시켜주고 저는 매콤닭발을 시켜봤습니다. 12000언에 혼자 한잔하기는 딱 알맞는 양이더군요. 크게 맵지도 않고 적당해서 적기 좋았습니다. 굶겨야 하는 몸뚱이지만... 한주 수고했다고 작은 선물을 해줬네요.
아.. 안떨어지네요. 조금만 더 떨어져주면 좋겠는데말이죠. 주말에는 아무래도.. 무게가 늘텐데..ㅠㅠ 조금은 아쉬운 한주였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다이어트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2)가야테마파크를 다시 갔다왔습니다. 눈썰매말고 오늘은 공연보러요.(페인터즈, 양념치킨) (0) | 2022.01.25 |
---|---|
1/21)겨울철 별미, 대방어회에 소주한잔. 이런게 행복이죠.(동부회센터, 볶음밥) (0) | 2022.01.24 |
1/19)회식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핑계거리가 지대로네요.(방어, 장어, 굴) (0) | 2022.01.20 |
1/18)어째 적다보니 매일매일이 비슷하네요. 분명 다이어트 일기인데 말이죠..ㅠㅠ (0) | 2022.01.19 |
1/17) 63빌딩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슬슬 또 시작해봐야죠.(계단타기, 감자튀김) (0) | 2022.0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