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슬슬 놓고있습니다. 아침에는 실컷 늦잠, 점심에는 볶음짬뽕이 먹고싶다는 요청이 들어와서 같이 중국집에 가서... 볶음밥 곱배기를 먹어버렸습니다...ㅠㅠ 정신못차리고있네요..ㅋㅋㅋ 그래도 역시.. 맛은 좋았습니다. 저게 6천언짜리..+_+
겨울철 별미, 대방어회를 포장해왔습니다. 큰놈도 이제 회맛을 알아버려서 곧잘 먹기때문에 좀 넉넉히 시켰습니다. 한팩당 1KG, 총 2KG입니다. 이야~ 역시 겨울철에는 이놈만한것도 별로 없어요. 쌈장에 마늘을 곁들여 깻잎에 싸먹으니..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창원에 있는 동부회센타에서 키로당 5만원씩... 뭐... 어쩌다 한번씩 먹는 별미로는 크게 나쁘지 않는 가격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유지중.. 더 찌지만 않아도 좋겠는데 말이죠. 먹을거 다 먹고 술까지 한잔했으니.. 내일아침이 무서워지네요..ㅡ.ㅡ;; 그럼 다들 힘내시고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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